월간중앙 12월호에 게재된  "우주에서 뛰어내린 겁 없는 사나이 < 항공대 장조원 교수>"에 대한 내용입니다.

원고는 아래에 설명한 바와 같이 맨몸으로 우주에서 초음속 낙하한 <펠릭스 바움가르트너>에 관한 내용입니다.


 

오스트리아인 Felix Baumgartner는 2012년 10월 14일 엄청난 실험을 했다.

63빌딩 크기의 헬륨 기구를 타고 성층권으로 올라가 고도 39㎞ 상공에서 맨몸으로 지상까지낙하하는 도전이다.

1분에 몸이 120바퀴나 도는 플랫 스핀(flat spin), 음속 돌파 시 나타나는 소닉 붐(sonic boom), 혹독한 추위 등

극한상황을 견뎌내야 하는 일이다.

도대체 어떻게 이 위험천만한 일을 해낼 수 있었을까? .....................